경기도가 ‘첨단감시장비 활용 과학적 환경관리체계’의 정식 명칭을 오는 3월14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첨단감시장비 활용 과학적 환경관리체계’를 적용해 ▲산업단지 대기오염을 24시간 감시하는 스캐닝 라이다(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30분 이내로 미세먼지를 측정) ▲대기오염원 측정 및 열화상 카메라 드론 ▲ 환경오염물질 정보관리 종합상황실 구축 등을 하고 있다.
명칭 공모는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에 들어가 1인당 2건까지 응모 가능하다.
김경호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장은 "경기도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관리를 위해 첨단감시장비를 적극 도입해 운영 중"이라며 "명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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