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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5일부터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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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

광주시 서구가 오는 25일부터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급성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점검반은 오는 6월 말까지 설치 의무시설 180개소와 의무 외 시설 260개소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440대에 대해 ▲본체·부속물, 보관함의 손상 상태 ▲패치 및 배터리의 유효기간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등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광주 서구 청사 전경.

광주 서구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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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니어클럽 일자리사업 참여자 10개조 2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난 19일 점검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유의 사항과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상용 보건행정과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매우 중요한 기기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상시 구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기기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사용이 보장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현황은 E-gen통합홈페이지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서구보건소 누리집 정보마당의 자동심장충격기현황에서 자신의 주변에 설치된 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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