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폄하하고 기만하는 행위 강력 대응 필요”
충남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20일 “평택호가 아닌 아산호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제2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농어촌공사는 아산호를 관리하면서 평택호 지소라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준설사업장에도 이런 명칭을 슬며시 끼워 넣고 있다”면서 “사업장에서 나오는 준설토가 평택으로 유출되기까지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부내륙고속도로 주식회사도 누리집에서 평택 8경 중 하나로 평택호를 소개하고 있다”라면서 “이는 단순 명칭 문제가 아니라 조직적으로 우리 시를 폄하하고 기만하는 행위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소리 높였다.
이어 “아산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통해 아산호의 이름을 되찾고 지켜내야 한다”라면서 “한국농어촌공사,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 평택시 등을 대상으로 관광진흥법과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행정 절차가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호는 1973년 12월 인주면 공세리와 평택 현덕면 권관리 사이에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형성된 인공 담수호다.
1974년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산호 준공 기념탑을 세우면서 명칭을 공식화했고, 1988년 7월부터는 아산만 방조제 농업 생산 기반 시설로 등록돼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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