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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리츠금융, 호실적에 강세…증권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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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의 주가가 역대 최고 실적에 힘입어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졌다.


메리츠금융은 2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장 대비 3.69% 상승한 주당 1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2만44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특징주]메리츠금융, 호실적에 강세…증권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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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날 오후 공개된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원대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실적에 따른 매수세가 몰린 여파로 풀이된다. 주주 환원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쏟아졌다.

신한투자증권은 메리츠금융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13만원에서 13만6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SK증권은 11만4000원에서 3만원 이상 높인 14만5000원을 제시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 모두 견조한 이익체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해외부동산자산 등에서도 향후 부담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 2025년 총 주주환원 목표는 자사주를 중심으로 약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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