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한한령 해제 기대감…디어유, 6%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함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업체 디어유 의 주가가 강세다.


[특징주]한한령 해제 기대감…디어유, 6%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20일 오전 9시17분 기준 디어유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6.86%)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중국 정부는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 관련 규제를 5월 해제할 것이란 내용을 발표했다. 2017년 한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한령을 내린 지 약 8년 만이다.


이날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디어유의 주력 서비스인 '버블'은 구독자가 K팝, 배우, 스포츠스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월 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징 플랫폼"이라며 "입점 아티스트 80% 이상은 K팝 아티스트이며, 지역별 구독자 수는 중국 35%, 한국 28%, 일본 14%, 미국·기타 23%로 구분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엔터 업황 및 투자심리 회복이 예상되며, 지난해 4분기 체결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며 "중국 서비스는 이르면 내달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잘 키운 중국 사업 하나로 성장 판도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