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수당·재료비 지원
전북 부안군은 내달 5일까지 부안청년UP센터에서 2025년 행복UP클래스 강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행복UP클래스는 지난해 청년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문화교육 기회 제공 및 청년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베이킹, 공예, 미술, 사진, IT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로 이뤄진다.
선정된 강사에게는 강의수당과 재료비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전문성을 발휘하고 청년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진행되는 행복UP클래스 사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분들에게도 뜻깊은 경험과 지원을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강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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