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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민생경제 회복'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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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청년실직자 등 217명
6월 30일까지 130개 사업장서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민생돌봄 취약계층 및 청년 등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 도모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공공근로 16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50명 등 217명이 선발됐다.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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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사업 등 총 130개 사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오는 3월 6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 담당자 260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예방과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강사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 의사가 있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직자들이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인해 고용과 생계가 안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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