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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239명 미래 국가유산 전문가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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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학위수여식
239명 졸업생 배출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1일 오후 2시 2024학년도 학위수역식을 개최하고 2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2023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위수여식.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위수여식.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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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제적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2000년 국가유산청에서 설립한 4년제 특수목적 국립대학교이다. 졸업생들은 국가유산수리기술자·기능자를 비롯해 국가유산 관련 공공·민간 기관 등 다양한 국가유산 전문 분야에서 영역을 확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9명, 석사학위 91명, 학사학위 139명까지 총 239명의 졸업생들이 전통문화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학업 우수 졸업생 7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전통건축학과 김태연 ▲국가유산청장상-보존과학과 김보경, 무형유산학과 한수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전통조경학과 정수민, 전통미술공예학과 박소은, 국가유산관리학과 최지우, 융합고고학과 오서정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가유산 분야의 환경변화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전통문화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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