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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카본, 조선업종 훈풍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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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랠리를 보였던 조선주들이 차익 시현 매물로 조정을 받으면서 관련 기자재 종목으로 수급이 옮겨가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9시11분 기준 한국카본은 전장 대비 8.97%(1320원) 오른 1만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중 한때 1만662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한국카본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의 보냉재를 만드는 업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석유·가스 시추 등 화석연료 패권을 강조하면서 최근 LNG 운반선에 강점을 지닌 국내 조선사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들 기업에 기자재를 제공하는 한국카본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1.5% 상승 중인 조선업종에서는 한국카본에 이어 HD한국조선해양 (4%), HD현대미포 (3.4%), HD현대중공업 (3.32%) 등 현대그룹 내 조선 계열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한국카본, 조선업종 훈풍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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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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