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청장 직대 “이상민·조지호와 통화했지만…계엄 관여 안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연루 의혹에 대해 “저는 계엄과 관련 일체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시아경제DB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 직무대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 직무대리는 계엄 선포 직후 조지호 경찰청장,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임정주 경찰청 경비국장 등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 의원은 “박 직무대리는 언제든지 주요 피의자로 전환될 수 있는 사람”이라며 “향후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수사대상자”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리는 지난 15일 계엄 사태 관련 추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 직무대리는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 근무를 거쳐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요직에 임명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