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전자 이사회 반도체 전문가로 채운다‥전영현 DS부문장·이혁재 서울대 교수 등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겸 메모리사업부장, 송재혁 반도체(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반도체연구소장이 삼성전자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다음달 1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전영현 부문장은 메모리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가다. 삼성SDI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험이 있으며,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을 거쳐 DS부문장을 맡고 있다.

삼성전자 이사회 반도체 전문가로 채운다‥전영현 DS부문장·이혁재 서울대 교수 등
AD
원본보기 아이콘

송재혁 부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플래시개발실장과 반도체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현재 DS부문 CTO로서 반도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사외이사로는 이혁재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김준성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기금운용 최고투자책임자, 허은녕 서울대학교 교수,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도 재선임 예정이다.


이혁재 교수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는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도 진행된다.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신규 감사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며, 유명희 사외이사도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된다.


신제윤 전 위원장은 금융정책 및 국제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인물로,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의장 등을 역임했다. 유명희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역 및 통상 관련 감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전 위원장은 이사회 의장으로도 유력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