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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달 18일까지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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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세 청년…일자리·창업 등 분야

전북 고창군이 내달 18일까지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참신한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고창군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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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자격은 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만 18~45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창업 ▲주거·정주 여건 ▲문화·여가 ▲교육·복지 ▲기타 청년 정책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포함하며,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높은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신활력경제정책관 청년창업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자에게는 총 2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1명)은 10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장려상(2명)엔 각각 30만원이 수여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실제 군정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청년 친화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고창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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