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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S마린솔루션, AI 군비경쟁 해저케이블로 번졌다…메타 세계최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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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전력케이블과 해저통신케이블의 시공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LS마린솔루션 주가가 강세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플랫폼(메타)이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새로운 해저 통로 3개 개설을 포함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하는 데 필요한 풍부하고, 초고속 연결성을 갖춘 해저 케이블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17일 오후 3시1분 LS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7.52%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는 지난 1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우리는 가장 야심 찬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프로젝트 워터워스'(Project Waterworth)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이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5개 대륙에 걸쳐 지구 둘레보다 긴 5만km 길이의 세계 최고 기술을 사용하는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13일 발표한 공동성명을 보면 "인도양 연결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두 정상은 올해 시작될 메타의 수십억달러, 수년간에 걸친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발표를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인도는 인도양 해저 케이블의 유지보수, 수리와 자금조달에 투자할 계획"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 1303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하며 회사 설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 케이블 시공 실적과 자회사로 편입된 LS빌드윈의 4분기 실적을 반영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전남해상풍력은 LS마린솔루션이 처음으로 수행한 해상풍력 사업으로 지난해 2분기부터 진행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 시공 사업 확대,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사업’ 참여, LS전선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은 최근 LS전선, 영국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발모랄 컴텍(Balmoral Comtec) 등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S마린솔루션은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 설치 및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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