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풍제약, 前 대표 검찰 고발 소식에 9%대 ↓
17일 신풍제약 신풍제약 close 증권정보 019170 KOSPI 현재가 10,930 전일대비 430 등락률 +4.10% 거래량 87,160 전일가 10,500 2026.03.10 15:30 기준 관련기사 신풍제약, 현대약품 주식 296억원 규모 취득…지분율 7.2%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970선으로 상승…"연중 최고점" [특징주]신풍제약, 코로나 관련 유럽 특허 소식에 연이틀 강세 주가가 9%대 급락 중이다.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6분 기준 신풍제약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9.27% 떨어진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에서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 실패 결과를 투자자들에게 공개하기 전에 자신과 송암사가 보유한 신풍제약 주식을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시으로 대량 매도해 369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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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는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코스피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라며 "사안이 엄중해 수사기관 고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풍제약은 장 전 대표가 지분 매각 당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 관련 정보를 미리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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