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 안전보험, 시민 안전망 역할 '톡톡'
시민 누구나 자동 가입
예상치 못산 사고 대비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시민들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으로 지난해 총 84명 시민이 1억4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17일 전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영주시가 전액 보험료를 부담하고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 전출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해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고 사고 발생 지역에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더욱 든든한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익사·폭발·화재·붕괴·산사태·기타 사망과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사회재난사망 등 총 16개 항목이다.
시는 2025년에도 시민안전보험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충분히 안내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 주문하면 4~5년 뒤에나 받는다…"그 공장 첫 ...
보험금 청구는 피해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접수센터에 관련 서류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보험 관련 상담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에서 가능하며, 영주시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구 서류 작성과 팩스 송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