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배선 시스템 기업 위너스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747.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3조1569억원이 모였다.
지난 4∼10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기관 투자자 216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155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8500원으로 확정했다.
김창성 위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너스는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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