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인도네시아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업 관련 한국어와 디지털 비즈니스 교육 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공헌단에 따르면 지난달 17~27일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샤라웃'팀의 활동을 마쳤다. 샤라웃팀은 서울대의 '샤'와 바다를 뜻하는 인도네시아어 '라웃'의 합성어다.
사회공헌단은 2013년 2월 창설 이래 대학 내 사회 공헌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삼익악기의 후원을 받아 롬복 지역 미취업 청년에게 교육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