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가 강세다. 이익이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SAMG엔터는 12일 오전 10시6분 기준 750원(3.56%)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됐다.
작년 4분기 SAMG엔터는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인선스 부문의 이익 레버리지와 탑라인 성장에 따른 고정비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 이후, 티니핑은 키즈 지적재산권(IP)에서 캐릭터 IP로 도약했다"며 "완구 품절 지속과 티니핑 IP 활용한 라이선스 매출 고성장에 이익 레버리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지금 주문해도 4년 뒤에야 받는다…전 세계가 '한...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시론]환율 안정의 근원적 해결책은 기업이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613111577424A.jpg)
![[기자수첩]무책임한 국가수사본부장의 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611011132766A.jpg)
![[산업의 맥]블랙웰 26만장, 그 숫자에 가려진 허와 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514025169556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전력산업대전환]③'수출 효자' 부상한 전력기기… 美 배전변압기 절반이 노후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614085732746_1764133737.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