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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행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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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간 업무협의체 구축으로
준공 및 개관에 만전 기해

경남 창원특례시는 11일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사업의 원활한 준공 및 개관 준비를 위해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 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사업 점검 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사업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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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현재 건축공사가 한창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사업의 준공 및 개관을 위해 현장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차질 없이 뒷받침하고자 마련돼 사업 예산 점검과 유관 부서 간 업무협의체 구성이 논의됐다.


특히 유관 부서 간 업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정기적인 상황 공유 및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가 구축돼 이슈 식별 및 대응 속도 향상이 기대된다.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은 진해구 풍호동 일원에 연면적 1만26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공연장과 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으로 진해구민들의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점검 회의를 비롯해 오는 5월 준공 및 연말 개관 준비를 위한 사업 수행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조 부시장은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사업과 같은 대형 사업은 현장에서의 업무 수행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된 행정 부분에서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 불가결하다”며 “유관 부서 간 업무협의체를 구축하여 진해구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사업의 빈틈없는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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