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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광주 서구의원 “전동킥보드 운행 안전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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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불법주차 단속 등 요청

광주시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11일 제328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전동킥보드 관련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윤 의원은 발언을 통해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수칙 마련 ▲안전교육 ▲불법 운행 불법주차 단속 상시화 등을 요청했다.

윤정민 광주시 서구의원.

윤정민 광주시 서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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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에 나선 윤 의원은 “전동킥보드 운행에 있어 규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이용이 계속 늘면서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동킥보드 운행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과 철저한 단속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헬멧 미착용으로 인한 중증외상사고 발생 현황을 언급하며 “헬멧 착용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하며, 사고 발생이 많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나 학원 인근 전동킥보드 운행 및 주차 금지 등의 강력한 규제 정책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서는 주민투표를 진행해 지난 2023년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을 철수시켰으며 유럽 다른 국가들도 전동킥보드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전동킥보드 운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를 지정해 지난달 15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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