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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中企 혁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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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반 우수 기술 기업 육성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촉진과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성학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오른쪽)과 이헌구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회장이 업무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보 제공

심성학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오른쪽)과 이헌구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회장이 업무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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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은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타워에서 개최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천·부천·김포 지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기반 우수기술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을 발굴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교육·컨설팅 등 종합지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 인력 공유 및 정책 개발 ▲중소기업 지원 사업 홍보 효과 확대 등을 추진해 지역 우수기술기업의 도약을 이끌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기보의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 브릿지'를 활용해 지역 내 기술 기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2014년 기술거래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기술거래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5800여곳의 중소·벤처기업에 9800여 건의 기술이전을 지원한 바 있다.


심성학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혁신 및 단계별 지원방안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우수기술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종합지원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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