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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은 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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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안에 대해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양대노총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양대노총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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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1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노후 불안을 조장하는 연금 쿠데타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대노총은 "지난해 4월 연금개혁을 앞두고 국회가 진행했던 공론화 결과에 정면 반하는 것"이라며 "21대 국회 공론화 과정에서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이 우선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안으로 확인됐다. 이를 무시하는 것은 국민의 노후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고 지적했다.


앞서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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