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희귀질환 업체 쓰리빌리언 이 글로벌 성장을 발판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감사 전 가결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12% 늘었다.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74억원으로 전년 84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성장을 위한 고용 증가와 설비 투자가 이어졌다.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견조하게 성장하면서 쓰리빌리언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쓰리빌리언의 해외 매출 비중은 70%를 넘어서고 있다. 고객 재구매율은 80%에 달할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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