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케미칼, 역대 최대 실적에 4%대 강세
지난해 별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케미칼 SK케미칼 close 증권정보 285130 KOSPI 현재가 59,6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3.29% 거래량 80,186 전일가 57,700 2026.04.16 15:30 기준 관련기사 SK케미칼-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신약 공동개발 협력 업무협약 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고용량 300㎎ 출시 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7000억원 이 1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4.86% 오른 1만9650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은 지난 7일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3405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30.0% 증가한 수준이다. 2017년 SK디스커버리가 출범해 사업 회사로 분할된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소재인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기초 화학 소재, 범용 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다수 석유화학업체는 중국발 저가 제품 과잉 공급으로 적자 폭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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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범용 소재,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혁신이 불황 속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제품·기술 혁신을 통해 코폴리에스터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순환 재활용 소재 사업을 또 다른 스페셜티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의 지난 한 해 영업손실은 448억원으로 영업이익 844억원을 거둔 전년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고, 매출도 1조7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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