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위원회서 시행계획 심의
청년창업자 금융지원 확대 등 눈길
경기도 평택시가 올해 42개 청년정책 사업에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평택시는 지난 4일 개최한 '2025년 평택시 청년정책 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에서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참여·권리 등 5대 분야별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2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창업자 금융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출 가능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 외에 신한·국민·하나은행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자도 창업 5년 이하에서 7년 이내로 확대했다.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시 어려움을 느끼는 면접, 자기소개서에 대한 교육을 위한 '평택 청년 취업성공 지원사업'도 새로 진행한다.
주거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지원사업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재학 중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평택시 장학관'을 운영한다. 지역 청년 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넓히고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퇴근길 콘서트'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 및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자아존중감 및 주체성 회복을 도모하는 '마음 스테이',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평택시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정주하기 좋은 젊은 도시 평택을 위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청년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7만5266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한다.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경기도에서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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