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예방·투명한 조직 구현”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과 이혜명 상임감사, 노동조합 대표 등 임직원 10여명은 최근 서구 상무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금지,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등 다양한 청렴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했다.
공사는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메시지 발송,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점검 추진, 상시 선물 신고센터 운영 및 외부 계약업체 청렴 서한문 발송 등 청렴 인식 공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익문 사장은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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