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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설 이후 간부들께 당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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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 1월 31일 국장단과 정책회의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 1월 31일 국장단과 정책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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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참으로 부지런한 구청장이다.


평소 토·일요일도 혼자 지역 곳곳을 돌면서 주민들을 불편하게 한 것이 없는지 살핀다.

이번 설 연휴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설 하루 전인 28일에는 눈 내린 망원2동 거리를 찾아 위험한 곳이 없는지 살폈다. 이어 용강동 주민센터에 들러 밤샘하며 거리에 낙상하지 않도록 염화칼슘 등을 뿌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공덕동 한겨레 옆길 열선처리 상황도 살폈다.


마지막 자신의 성공적인 역작인 홍대 레드로드도 둘러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와 함께 청년미래산업지원센터를 찾는 '현장구청장실'도 운영했다.


민선 8기 현장을 가장 많이 찾는 구청장으로 이름을 날린 박 구청장은 시간만 있으면 현장에서 구민들을 만난다.

이런 박 구청장이 설 연휴가 끝나고 처음 출근한 31일 오전 9시 정책회의실에서 국장단과 함께 새해 다짐을 시작으로 마포구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마포순환열차버스 운영을 비롯해 베이비시터하우스 개관, 장애인복지타운조성 등 2025년 주요 사업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국장들에게 “이미 보고한 각 국별 주요 현안과 공약 사항을 잘 챙겨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청년미래산업지원센터 현장 구청장실

청년미래산업지원센터 현장 구청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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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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