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설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설 명절 행사에선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과 함께 학교 인근 음식점에서 한국 명절에 대한 덕담과 넉넉한 정을 나눴다.
몽골에서 온 나몽(어학연수생) 유학생은 “학교의 배려로 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을 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표 국제협력처장은 “나라마다 명절 문화는 다르지만 설 명절을 맞이해 타국 생활의 외로움을 느끼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학업에 더욱 전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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