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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매물 정보 분석 강화…'지킴' 서비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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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대장·권리사항 등 리포트 제공
임차인-공인중개사, 정보 불균형 해소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이 임차인을 위한 매물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직방은 기존 '지킴중개' 서비스 명칭을 '지킴'으로 바꾸고 매물 분석 서비스 '지킴진단'을 새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킴'은 허위 매물을 차단하고 거래 가능 여부를 확인한 매물만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지킴진단'은 건축물대장, 권리사항(신탁·근저당권·가압류·임차권등기명령 등), 등기부등본, 위반건축물 여부 등을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계약 시 유의사항과 특약도 포함된다.


직방 '지킴' 서비스. 직방 제공

직방 '지킴' 서비스. 직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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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부동산 전문가가 계약에 참여하는 '지킴계약'도 도입했다. 제휴 중개사나 이용자가 서로 합의해 이 서비스를 요청하면, 직방 파트너가 계약에 직접 참여해 거래를 안전하게 돕는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새로워진 지킴 서비스를 통해 매물 진단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부동산 거래 경험을 드리고자 한다"며 "임차인의 알 권리를 보장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동산 거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킴'은 2023년 전세사기 문제로 신뢰를 잃은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전북 6개 지역 79개 시·군·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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