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26일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전날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해 대비하고 있었다”면서 “오후 4시쯤 북한이 내륙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을 추적·감시했다.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합참은 “우리 군은 현 안보 상황에서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해상 대 지상 전략순항유도무기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북한은 앞서 북한군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전인 지난 6일, 14일 각기 극초음속미사일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바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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