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폰 같은 내 중고폰 얼마?"…당근, AI로 시세 분석한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아이폰·갤럭시 한해 베타 서비스 전국 개시

당근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중고 스마트폰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세 조회' 시범 서비스를 전국에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폰 같은 내 중고폰 얼마?"…당근, AI로 시세 분석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세 분석 조회 서비스는 중고거래 홈 탭 상단의 검색창에 '아이폰' 또는 '갤럭시' 키워드를 입력하면 뜨는 '시세 알아보기' 기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판매 글을 작성할 경우, 원하는 스마트폰 모델 등 키워드가 포함된 제목을 입력하면 가격 입력창 하단에 시세 조회 기능이 자동으로 표시된다. 다만, 현재 시세 조회 기능은 아이폰과 갤럭시 제품군에만 적용된다.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원하는 제품 모델과 비슷한 상태의 매물을 일일이 검색하고 비교할 필요 없이 중고거래 적정 가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시세 조회를 원하는 모델의 상세 키워드를 검색하면, 당근에 등록된 해당 모델의 평균 시세와 가격 변동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세부 조건을 선택해 제품 상태에 따른 시세도 파악할 수 있다. 새 상품 거래 가격뿐 아니라 파손 여부, 생활 흠집·찍힘, 배터리 성능 등 세부 조건을 선택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조회한 물품상태와 유사한 중고 스마트폰의 판매 게시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가장 많은 매물이 등록된 가격대와 함께 판매 성공률이 높은 가격대를 분석해 주는 기능도 제공된다.


당근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고거래 서비스 경험 향상을 위한 당근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네이버 아이콘네이버 랭킹 기사

구독아이콘구독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