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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물축제 전남 대표 '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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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9만여명 방문…글로벌 축제 도약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1일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역 우수 축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를 선정했다. 이번 전남도 대표축제는 2024년 축제 현장에서 실시한 현장평가 점수(50%)와 전남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진행한 발표평가 점수(50%)를 종합해 결정됐다.

지난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서 관광객들이 물 싸움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지난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서 관광객들이 물 싸움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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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축제는 태국 송크란과 축제 교류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워터월드, 글로벌 살수대첩 퍼레이드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만족도 높은 콘텐츠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관광객 69만여명이 방문했고, 장흥의 물은 치유, 건강, 장수라는 물의 의미를 강화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과 더 젊어진 축제로 운영됐다.


올해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으로 글로벌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축제와의 교류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에는 태국 방콕시 송크란 축제를 방문해 태국관광청과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고, 5월에는 물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개최되는 ‘K-FEST 2025’에 참가해 유럽에도 물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물 축제는 전남도와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2025년 물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서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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