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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민생경제 활성화·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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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사랑상품권 발행 등 4대 시책 추진

광주 북구가 얼어붙은 지역경제 부양책으로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올해 북구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조성, AI 소상공인 지원시스템 구축, 골목형 상점가 맞춤형 컨설팅 및 브랜드 개발 지원 등 4개의 중점 시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북구사랑상품권(가칭)을 연내 발행한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이어 국·지방비 총 12억 5천만 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중 들어서는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에는 코워킹스페이스, 미디어 작업실, 시장 매니저 사무실 등 환경이 갖춰진다.


이 외에도 AI 기반 지원시스템 개발을 통해 원스톱으로 접수·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접수창구’ 구축, 양방향 AI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북구 청사 전경.

광주 북구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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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감도 높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 및 추진하는 데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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