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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2024 농어촌ESG실천인정제 첫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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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했다. 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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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기관?단체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실천 활동에 대한 인정,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전사적 ESG경영 실천 의지에 따라 △친환경경영 체계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과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 △ 관광 사업과 연계한 소상공인?농특산물 판매 지원 프로그램 △가족 다양성 확대와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지원 활동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가 일손 돕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도 농어촌ESG실천인정제 획득 52개 기업?기관 중 공단은 유일한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지방공기업으로, 중첩규제?인구감소 등 연천군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농촌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농어촌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지방공기업으로서, 또 연천군민으로서 농촌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전사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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