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홀딩스 등 티웨이항공 관련주가 강세다. 대명소노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46분 기준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전날 대비 24.14% 오른 972원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도 3340원으로 같은 기간 8.97% 올랐다.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에 기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라는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명소노는 티웨이항공의 지분 26.7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 합산지분 30.07%와 격차는 2.3%포인트에 불과하다.
이에 소노스퀘어 주가도 전날 대비 3.93% 오른 11350원을 기록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일본여행 가지 말라고?" 수십만명 항공권 취소하...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회사 왜 다녀요, 여기서 돈 많이 주는데"…부자 옆으로 갑니다 [세계는Z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510574730672_1764035867.png)











![[초동시각]국운을 건 AI 예산, 성공의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809132824307A.jpg)
![[기자수첩] 하늘로 오른 누리호, 환호 뒤에 남은 단가의 그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811125441579A.jpg)
![[일과 삶]](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811180247756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