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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아 "新기술 도입 느린 출판산업 AI 기술로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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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엘레베이션X씨엔티테크, '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 개최
글로벌 시장 타깃 AI 오디오북 자동제작 서비스

"신티아는 오디오북 제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 엔진을 제공한다."


20일 오진환 신티아 대표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가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 팁스홀에서 개최한 '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진환 신티아 대표가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가 주최한 '리프 스타트 데모 데이'에 참석, 발표를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오진환 신티아 대표가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넥스트엘레베이션과 씨엔티테크가 주최한 '리프 스타트 데모 데이'에 참석, 발표를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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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아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로 비효율적인 오디오북 제작 방식을 혁신한다. 오 대표는 "기존 오디오북 제작은 비효율적이었다"며 "신티아는 AI 자동화로 4주가 걸리던 오디오북 제작으로 30분으로, 비용은 50분의 1로 절감했다"고 말했다.

TTS(텍스트 음성 변환) 기술로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오디오북에 특화된 AI가 숨을 쉬고 강약을 조절하며 감정 표현도 해가며 자연스럽게 책을 낭독한다는 설명이다.


오 대표는 "신티아는 19개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며 "여러 국가에 신티아를 알리는 것은 북페어에 참가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여기 리소스를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별 매니저도 운영하고 있다.


오 대표는 "신티아는 새로운 기술 도입이 느린 출판산업을 AI 기술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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