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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등교사, 일본 학교와 글로벌 수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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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고, 일본 오사카·교토지역 학교
융합수업·문화 체험 진행

광주지역 교사들이 최근 일본 오사카와 교토지역 학교를 찾아 현지 교사들과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류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육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글로벌 교육 트렌드를 체험하고 새로운 교수·학습 모델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수완고등학교 교사 10명, 시 교육청 장학사 2명이 참여해 오사카 하나조노 고등학교, 금강 인터내셔널 소중고등학교 등에서 수업을 참관했다. 또 수완고의 교과수업 프로젝트와 교과 간 융합 수업,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등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오사카 하나조노 고등학교에서 한국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일본 오사카 하나조노 고등학교에서 한국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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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 학생들에게 한글 쓰기, 한복 체험,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끝으로 일본 오사카부 교육청(교육위원회)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 교육 교육에 대한 전략과 교육과정을 논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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