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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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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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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이 주재하고,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 조황래 병원장 등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각 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응 방향 △설 연휴 대비 응급 의료체계 구축 및 현안 사항 △설 연휴 기간 유관 기관별 협조 사항 공유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당부 △지역 내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을 논의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 접종,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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