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중국 태양광 업체에 대한 제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현지화 전략을 마친 한화솔루션 의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5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4.47%) 오른 1만869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한화솔루션의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태양광 영업이익이 723억원으로 기대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모듈 수입량이 급감 중인데, 중국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부과로 미국 모듈 가격 상승이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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