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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예산 1조원 시대, 더 크고 혁신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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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부서 시책전략·현안사업 논의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본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아 ‘더 크고 더 혁신적인 영주’로 도약하기 위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5일부터 3일간 연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실·국·직속기관·사업소 등 43개 부서가 참여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신규 사업 실행 계획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주시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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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경기 침체 등 지역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과 영주댐 준공이라는 중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활용할 기반을 구축하고 시정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더 크고 더 새로운 도약하는 영주 건설’을 목표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내실 있는 기업 유치, 지역활력타운 조성,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경제와 관광의 기반을 다지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 8기 내내 추진한 활력 있는 지역경제와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각 부서가 영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을 차곡차곡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혁신적 사고와 창의적 해결책으로 영주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주시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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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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