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 23분 기준 세명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560원(30%) 오른 6760원에 거래됐다.
세명전기는 송전, 배전, 변전선로 가설용 금구류를 제조해 한국전력공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전철용 금구류를 한국철도공사 및 지하철 공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제룡산업은 이날 오후 1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780원(29.92%) 오른 7730원에 거래됐다.
제룡산업은 송전, 배전, 지중선 관련 전기기자재와 통신기자재, 철도자재 제조 판매에 관한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전력설비 관련주 급등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형 산불에 전력망 복구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제룡산업은 지난 10일 장 마감 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초고압직류송전기 애자 및 전선 금구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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