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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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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인지면 ‘시민과의 대화’에서 “지역의 효자시설 될 것”
공정률 85%...어드벤처슬라이드·실내 어린이 암벽 등 갖춰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10일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인지면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 /서산시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10일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인지면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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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10일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건립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인지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자원회수시설이 ‘지역의 효자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조성될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면민의 관심이 모아졌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어드벤처슬라이드와 실내 어린이 암벽, 찜질방, 전망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다.

10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면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10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면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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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설을 통해 생활 쓰레기를 자체 처리해 관련한 예산을 대폭 절감하는 한편, 폐열을 주민편의시설에 공급하고 남은 폐열은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할 방침이다.


현재 공정률은 85%에 이르렀으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인지면 주민들은 배수로 보수·증설, 돌발해충 방제 확대, 차동초등학교 인근 도로 확장 등 당면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또한,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가칭)문화예술타운을 비롯한 문화향유 기반 △어르신 일자리를 비롯한 어르신 복지 등 다양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이완섭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기피 시설이라는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해 지역의 기대시설이자 효자시설로 건립될 것”이라며 “주민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자원회수시설의 차질 없는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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