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서비스 강화로 쇼핑 질 개선

홈쇼핑업계가 당일 도착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맞춤형 배송 서비스로 고객 유입 효과를 내려는 전략에서다.


10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334,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04% 거래량 46,951 전일가 337,500 2026.03.06 15:30 기준 관련기사 W컨셉 신임 대표에 이지은 상품2담당 상무…"첫 여성 수장" 이마트24 "로열티 전환 점포, 월 최대 139만원 수익 개선" 신세계百, 도심 속 '봄 축제' 연다…미디어아트부터 콘서트까지 라이브쇼핑은 이날부터 ‘오늘 도착’과 ‘일요일 도착’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도입한 것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상온과 저온(냉장/냉동) 물류센터를 통해 배송되는 방송 상품에 적용된다.

"토요일 주문 일요일 배송"…배송 전쟁 뛰어든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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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착은 고객이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방송되는 상품을 구매하면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수도권 전 지역이 대상이며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상품이 출발해 배송지까지 당일에 배송된다. 일요일 도착 서비스는 토요일 상품을 주문 고객들이 월요일이 아닌 바로 다음 날에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현재 해당 서비스들은 자체 물류 센터를 통해 배송되는 상품에 적용되지만, 상반기 내에 업체 직접 배송 상품들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해 하반기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네’ 서비스를 도입해 협력사들이 직접 보내는 상품에 대 관리를 시작, 배송 서비스의 속도와 질을 향상하기도 했다.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는 “고객들은 별도 추가 부담 없이 상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돼, 쇼핑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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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S홈쇼핑도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속배송'을 도입했다. 롯데택배의 약속배송 서비스는 서울 전 지역에서 새벽, 오전, 오후, 야간 4가지 시간대를 지정하여 배송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한진택배와는 업무협약을 통해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협력사 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물량까지 당일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오전 편성상품의 경우 방송 중 주문 완료 시 평균 28시간 걸리는 배송 리드타임을 14시간 단축, 14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토요일 주문 일요일 배송"…배송 전쟁 뛰어든 홈쇼핑 원본보기 아이콘

CJ온스타일도 지난해 12월부터 '새벽에 오네(O-NE)’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평일 오후 9시 이전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새벽에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CJ온스타일은 물류 인프라를 전국권으로 확대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로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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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지난해 10월부터 휴일 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까지 토요일 오전 9시 20분 ‘더 컬렉션’, 밤 9시 35분 ‘쇼미 더 트렌드’ 등 토요일 3~4개 방송 상품에 대해 휴일 배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범위는 서울, 인천 및 수도권 일부 권역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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