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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동주택 효율적 지원…행복한 주거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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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 수립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지원 등 24개 사업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6일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2025년도 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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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 조성’, ‘주거복지 강화로 안정적 정착 지원’,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한다.


남양주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주거문화 조성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지원 △공동주택 품질검수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경비실 에어컨 설치 비용 지원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 △다산정약용 모범·상생 관리단지 활성화 △공동주택 감시단 운영 등 총 24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센터 운영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이사비지원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전세사기피해상담소 등의 주거복지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종합계획의 공고 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시보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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