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제공 사업 추진 중 위험에 처한 취약계층 발견해 조치

천안 중앙동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천안 중앙동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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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중앙동행복키움지원단이 발 빠른 대처로 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원단은 지난해 12월 27일 취약계층에 음식을 제공하는 '행복밥상'사업을 추진하던 중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82세 여성 신 모 씨를 발견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같은 달 3일에는 장애인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모 씨도 구조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침대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다.


김 씨는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줬다. 지원단은 김 씨에게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신 씨를 대상으로 퇴원 후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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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를 구조한 김경화 단원은 “주민이 더 큰 위험에 처하기 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며 “단원으로서 뿌듯한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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