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작년보다 36% 줄어
최근 10년 연평균 입주량 '절반 수준'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지난해 대비 36% 이상 줄 것으로 보인다. 내년 민간공원 및 정비사업 대단지 준공에 따른 입주량 증가에 앞서 올해 광주는 ‘공급 골짜기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광주·전남 부동산 플랫폼인 사랑방 부동산 조사 결과, 올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5,80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입주 물량 9,000여 세대보다 36%가량 줄어든 수치다.
최근 10년간 광주 아파트 평균 입주 물량이 1만74세대로, 올해 입주량은 그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입주량이 가장 적었던 2023년(4,415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물량이다.
자치구별 입주 물량은 광산구 4곳 2,025세대, 남구 7곳 1,467세대, 서구 4곳 1296세대, 북구 3곳 587세대, 동구 2곳 426세대다.
최현웅 사랑방 부동산 과장은 “올해 입주량 감소는 2021~2022년 조정대상지역 규제로 신규 분양과 착공 물량이 크게 줄었던 게 주요 원인”이라며 “신규 입주량 감소는 최근 오름세인 전셋값의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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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년 입주량이 다시 1만 세대 규모로 증가가 예고된 상황이고, 시중에 팔리지 않은 매도 물량도 많아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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