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우체국쇼핑몰 업무 발전과 지역 소상공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영덕군은 지난해 우체국 쇼핑몰에서 지역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홍보와 인지도 제고, 영덕군 브랜드관 개설·할인 행사 지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영덕군은 올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사업,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영덕사랑상품권 운영, 우수제품 온택트 비즈니스 지원사업,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사업, 공공배달앱운영지원 사업 등 관내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과 경영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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