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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국제공항·분향소 방역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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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무안국제공항과 분향소를 방문하는 유가족 및 조문객을 위해 방역 활동을 대폭 강화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공항과 분향소 곳곳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치했고, 조문객 동선을 일원화해 밀집을 최소화하고 정기 소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조치를 하고 있다.

공항 내 대합실에서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공항 내 대합실에서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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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에는 공항 내 유가족이 머물렀던 1층 재난구호 쉘터를 2층으로 이전하면서, 공항 1층과 2층 대합실, 재난구호 쉘터 115개 구역에 대한 철저한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난간 손잡이와 의자 등 다중 접촉 표면을 수시로 소독하고,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와 공항공사에 스프레이형 소독약 140병을 배부하며 현장 방역을 지원했다.


김산 군수는 “사고 수습이 종료될 때까지 방역 소독을 강화하겠다”며 “독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문객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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