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와 의회 위상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대전시의회는 6일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제1부의장에 김영삼 의원(국민의힘·서구2)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 선거는 지난 10월 고(故) 송대윤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의 별세로 공석이 발생해 치러졌다.
김영삼 의원은 “어려운 시국과 의회의 분위기 속에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협치와 의회 위상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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