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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가소득 증대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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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3종 지원

경남 사천시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작업 자세 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6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다용도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3종을 지원할 계획이며, 1 농가 1대를 원칙으로 1대당 50만 원 한도(보조 70%, 자부담 30%) 내에서 지원한다.

사천시청.

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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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사천에 거주하며 도내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인 농업인이다. 단, 2024년 1월 1일 이후 농업경영 등록한 농업인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사업자 등록자는 제외 대상이다.

희망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 증명(사업자등록 사실 여부)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업능률 향상 및 농작업 여건 개선으로 농업인 영농현장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농작업 환경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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